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크래프트 로렌스 (문단 편집) ==== 17권 이후 달라진 모습 ==== 그리고 [[임신|17권]]과 [[뮤리|10주년 외전]]에서 완벽하게 고자 의혹을 날려버린다. 17권의 에필로그에서 보면 "우리는 세상 어느 부부와 비교해도 금슬이 좋은 것은 뒤지지 않는다고 자랑스레 말할 수 있다. 난 호로가 [[엉덩이|스스로 절대 볼 수 없는 곳]]에 있는 점의 갯수까지 안다."라는 독백이 등장하며, 그로부터 약 16년 후의 이야기를 다룬 18권에서는 부부관계를 암시하는 장면들이 중간중간 언급된다. * '여행의 여백'에서는 눈사태가 일어날 만한 곳을 미리 손쓰기 위해 야간 순찰을 도는 [[호로(늑대와 향신료)|아내]]에게 "어제 밤에는 (순찰해보니) 어땠어?"라고 묻자, 호로가 남편의 어깨를 툭 치며 "[[섹드립|당신 요즘 일찍 자잖아]]."라며 놀리자, 이에 대해 "아...그 이야기가 아니고...그건 나도 노력하는데..."라는 반응을 보이며 아내를 빵 터트리게 만든다. * '늑대와 진흙투성이의 배웅하는 늑대'에서는 호로가 로렌스를 침대 위에서 덮치는 장면이 나오는데 로렌스가 "깜빡하고 창문을 안 닫았다는 사실을 알았다."는 말과 함께 "몇 번인가 [[달]]이 (우리가 사랑을 나누는 것을) 엿본 적이 있지만, 다행스럽게도 태양은 엿보지 않을 것이다."라는 이야기를 한다. 그러니까 대낮부터 사랑을 나눴다는 소린데, 몇 번 달이 엿봤다는 이야기를 하는 걸로 봐서 과거에는 몇 번 창문을 안 닫고 한 적이 있는 듯하다. * 블루레이 수록 특전 소설인 '늑대와 다색 낚싯바늘'에서는 결혼하기 전 무더운 여름날, 숲 속에서 연못을 찾아내 수영을 즐기던 호로가 로렌스를 유혹하고, 사랑을 나누는 묘사가 나온다. 우스갯소리로 고자에서 [[황재균|XX 머신]]으로 각성한거 아니냐는 말이 팬덤에서 나오기도 하는데, 잊지 말아야 할 것은 18권 시점에서 로렌스와 호로는 결혼생활만 10여년이 넘는 [[부부]]다. 더군다나 한창 불타오를 나이니 저런 장면들이 안 나오는 게 이상할 것이다. 한편 그외에도 호로의 말발에 능청스럽게 파훼한다던지. 역으로 살짝 곯려주는등 묘한 면에서 마누라를 닮는 모습을 보인다. 다만 로렌스가 워낙 다양한 의미에서 공처가(...)인지라 특별한 일 없으면 적당히 물러나는 모양새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